그 발생 초기에 또다시 사회적 혼란이 벌어지지 않을까 우려된다...

    사회로부터 버림받았다는 좌절감은 당연히 범죄로 연결될 수밖에 없다...

    과거 유럽에서 유대인 배척이 본격화된 것도 흑사병 대응 과정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기후변화 대안으로 해상도시가 떠오르고 있지만...

    그 후로 터미널 주변을 맴도는 건달들을 모아서 함께 살기로 한 것이 성모울타리 공동체이다...

    코로나19는 의료 현장의 변화도 가속화하고 있다...

    학대를 받고 큰 아이들이 갖는 심리적 문제는 여러 가지이다...

    그동안 인류는 수많은 도전을 맞아 이를 극복하면서 한 단계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왔다...

    폭력과 도박으로 교도소를 드나들던 사람이었다...